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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분당발전본부,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8-01-03 14:43 조회수 1,407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 기업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국내 안전 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된 상으로 그동안 1천100여 곳의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분당발전본부는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는 국민의 기업으로서 본부의 안전수준이 국가산업의 안전수준과 직결됨을 인식하고 안전경영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한 일터, 건강한 분당 가족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안전 특별점검, 외부전문가 안전패트롤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학빈 본부장은 “예방·실천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글로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사업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1993년 준공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21배수(9천40일 지난 10월 기준) 사업장으로 수도권 전력공급 핵심 발전소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발전소로 거듭나고 있다.

 

링크 :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24225 

 

경기일보(201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