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는 시민생활의 편의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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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성낭종합운동장 등 38개 사업을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성남판교대장 도시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종합운동장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인공암벽장, 하키장, 성낭종합스포츠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건전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ㆍ외 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선수 훈련을 보조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직원들이 안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 결의대회 개최 , 안전캠페인 시행, 안전교육 강화,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안심일터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재난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해 △위기상황 발생능력 평가와 포상 △유형별 재난안전대응활동 매뉴얼화 △재난안전사고 훈련 △사내 안전지식 공유 협의체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4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했다.

BSC 평가 지표에 안전관리분야를 반영해 그 결과를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안전관리를 성과로 인정하고 안전관리 업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황호양 사장은 “‘안전을 일상으로 만들면 일상이 안전해진다’는 경영철학을 적극 실천해 안전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종합운동장

링크 : http://www.safetimes.co.kr/edit/adminViewArticeView.html?idxno=53318

세이프타임즈(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