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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올림픽공원, 소방청 주관 ‘공간안전인증’ 획득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08-01 13:34 조회수 1,853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과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 올림픽공원이 (사)한국안전인증원으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 총 6개 분야 238개의 항목에 대해 재난ㆍ안전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단은 하루 평균 1만5,000명이 이용하는 올림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4년에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한 이후 2회 연속 인증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안전공원으로서 자리매김 하게 됐다.

김성호 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은 “엎질러 진 물처럼 안전사고도 발생하면 되돌릴 수 없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모든 사고를 예방할 수는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경제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