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고취하고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과 포상을 위한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공모하고 9월 중 시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분야는 우수기업상 6부문, 특별상 4부문, 안전문화 콘텐츠 2부문이며 대통령상 등 총 32점의 시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소방서 기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여야 하며 특별상은 개인 또는 단체가 안전문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거나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등을 개발ㆍ보급한 우수한 실적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부문은 UCC, 웹툰 제작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응모접수는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한국안전인증원(02-6291-0103~5)이나 증평소방서(043-830-0235)로 문의하면 된다.

링크 : http://fpn119.co.kr/sub_read.html?uid=75777&section=sc102 

소방방재신문 (2017. 0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