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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18일부터 시작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04-18 10:01 조회수 3,423

2015년 11월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 이동현 경향신문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2015년 11월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 이동현 경향신문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가 시작됐다.

 

국민안전처는 한국안전인증원 등과 함께 오느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안전분야 국내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시상분야는 우수기업상 6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창고·통신)를 비롯해 특별상 4분야(개인, 공무원,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분야 등이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총 32점을 시상하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상하는 안전문화 콘텐츠 분야는 안전과 관련된 기업과 개인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신설된 것으로 공모 주제는 안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의 UCC, 광고 등의 콘텐츠다.

 

응모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이 없는 등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한다.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콘텐츠 분야는 응모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6월부터 9월까지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10월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상을 시상한다. 안전대상 신청을 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각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국민안전처(www.mpss.go.kr) 또는 한국안전인증원(www.safetyzone.or.kr) 등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경향신문(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