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는 2002년 9월에 설립된 압출성형전문제조업체로서 친환경적인 제품개발과 클린화된 작업환경을 바탕으로 식품포장산업의 리더로 나아가고 있다.

안전보건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든 활동과 제품·서비스가 안전보건환경에 미치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 구축과 방침을 정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보건환경 요구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무재해 2배수 인증을 받았다.

지속적 위험성평가를 통해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재해를 예방하고, 개선·관리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화기, 소화전, 응급처치 훈련 등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충북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한봉수 대표이사는 "안전대상 현장심사를 계기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노력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경영 실현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